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스토리 진행 (문단 편집) ==== 태천왕릉 ==== 제자들을 구하고, 서락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해결하고 숨을 돌린 와중 해무진으로부터 서신을 받는데, 철무괴가 운국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단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해무진의 반대에도 뜻을 꺾을수 없었다고. 그래도 허언이 아니었던게, 이후 풍제국군과의 전투에서는 정하도도 이를 막느라 제때 합류를 못했고, 서천마을 수호대와의 전투 역시 결국 사민영을 꺾었다.] 장문인은 이를 막으려고 했으나 이미 철무괴는 [[풍제국]]을 습격[* 철무괴의 아내로 변장한 유란이 몰래 풍황궁으로 이어지는 용맥을 연 뒤, 필요한 물건이 풍황궁에 있단 정보를 흘렸다.]한 뒤, 군마혜를 협박하여 풍제국의 보물을 약탈해 떠난 뒤였다. 충각단을 물리치고, 군마혜를 위기에서 구한 뒤 그 유물이 서락 어딘가에 위치한 나류국의 유적을 여는 영원석임을 알게된다. 유적의 위치를 알기위해 서천마을로 향했으나, 서천 마을 역시 충각단의 습격을 받아 마을주민이 납치당해 수호대가 파견되었으나 소식이 나류등대고적에서 끊긴 상황이었다. 이후 서천마을 주민들과 수호대를 찾기위해 떠난 사민영과 합류해 나류국 유적, 태천왕릉으로 연결되는 지하통로에서 함정과 수호법기들을 뚫으며 미궁을 탈출한다. 그러던 중 몰래 충각단의 회의를 엿듣고 충각단 역시 이제 막 유적을 조사하고 있음과 충각단의 규모가 장문인과 사민영 만으로는 상대하기엔 역부족임을 파악해낸 뒤 몰래 충각단 보초대장을 포박해 옷을 벗겨 그 옷으로 갈아입고 충각단이 도처에 깔린 태천왕릉으로 잠입하기로 한다.[* 이때 진짜 보초대장은 아무옷도 안입게 된다. 진짜 뺏어입은 것.] 충각단으로 변장한 장문인은 양동작전을 위한 준비와, 서천마을 주민들의 행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서천마을 주민을 납치한 이유가 유적을 가동시키기 위한 제물로 쓰기 위함을 알아낸다! 이를 막으려 했으나 이미 주민들은 제물로 바쳐졌고, 장문인은 뒤늦게나마 수호대와 힘을 합쳐 남은 주민들이라도 구하려 했으나 동진아의 방해로 무산된다.[* 장문인은 철무괴가 제천의식 마냥 사람을 제물로 바친것에 상당히 실망했는지, 왜 이런 잔악한 일을 벌이냐며 동진아를 비난한다. 동진아 역시 천의를 어기는 일인걸 알지만 그저 제독의 명령을 따를 뿐이라며, 명령이 자신의 뜻과 어긋남에 탐탁치 않아한다.] 이후 사민영을 죽이려던 철무괴를 제지하고 유적의 가동을 막으려드나 결국 유적의 가동을 막지 못하고 제압된다. 이후 사민영과 대화하며 철무괴를 막기로 다짐한다. 장문인은 철무괴의 명령으로 [[나류 수장고|태천왕의 유물을 깨운 독고검]]을 쓰러트리고 [[황혼의 성전]]으로 들어가는데, 동진아 역시 철무괴가 천의를 저버리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 철무괴를 막아달라 부탁한다. 그렇게 태천왕의 황금법기들을 격파해 나갔으나 결국 철무괴는 숨겨진 힘을 받아들임으로써 태천명왕으로 각성해 공격하려 들자 장문인은 태천명왕을 쓰러트린다. 이후 변신이 풀렀으나, 철무괴는 몸이 점점 타들어가면서 죽어가는 시한부가 되었고, 그 와중 여지수의 정체가 유란이란 것과 이 사건이 모두 무신의 계획이었음을 알게된다.[* 둘 다 앞선 격돌에서 힘을 다 써버린 뒤라 도망치는 유란과 싸우기엔 힘들었다.] 진실을 깨닫고 이에 절망한 철무괴는 결국 권총을 머리에 가져다 대었고, 장문인은 그것을 막으려 했지만 막을 틈도 없이 방아쇠를 당겨 자살한다. 결국 앞으로 일어날 더욱 큰 희생을 막았음에도 동진아와 해무진은 물론이고, 사민영 역시 씁쓸해한다. 이후 해무진에게 받은 철무괴의 유서[* 서로의 유서를 교환했다고 한다.]를 동진아에게 전달하고 이후의 다짐을 들으며 끝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